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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한영이 초보 운전 시절 있었던 색다른 사고 경험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꿀까당' 녹화에서는 연말을 맞아 '재테크 가이드'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3~4년 전 평당 2억원이던 청담동 빌딩 가격이 최근 4억원까지 치솟았다는 얘기가 나왔다.
이에 한영은 벽돌 4개 값으로 200만원을 내야 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영은 "운전 미숙할 때 청담동 명품샵 벽을 한 번 박은 적이 있다"며 "벽이 뚫렸더라. 하필 벽돌 4장이 맞물린 중앙이어서 200만 원을 물어줬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되는 세법 개정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고, 부동산부터 보험, 펀드 등 금융상품까지 '돈 잘 굴리는' 요령과 주의사항도 알려줄 예정이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인 허준과 가수 한영. 사진 = CJ E&M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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