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리키김 아들 태오와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의 아들 담율이 스피드 눈썰매를 타고 극과극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리키김과 김정민 가족은 놀이공원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빠와 함께 각자 눈썰매를 탄 태오와 담율의 반응은 극과극이었다. 긴 썰매 레일을 끝마친 담율은 무덤덤한 표정이었고, 태오는 눈물을 그렁이다가 결국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앞서, 태오는 담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이번 스피드 눈썰매 만큼은 무서워 하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담율은 몇 차례의 눈썰매를 즐기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