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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 7만 명이 넘는 방청 신청자가 몰렸다.
27일 '무한도전'에선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 방송됐다. 이번 특집에는 김건모, 김현정,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터보, S.E.S. 등 90년대 최고 스타 총 10팀이 참여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방청 신청자가 7만5520명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리가 600석 밖에 안 돼서 많은 분들을 다 모시지 못한 점 죄송하다"며 다른 멤버들과 함께 고개 숙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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