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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이돌 소년공화국이 상남자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6회에는 소년공화국의 '진짜가 나타났다' 무대가 펼쳐졌다.
소년공화국은 그동안의 보이그룹 이미지와는 달리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진짜 남자의 매력을 유감없이 방출했다.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는 그루브 가득한 힙합곡으로 클래스부터 차원이 다른 남자의 진짜 멋을 나타내는 곡이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게임 속 주인공('Video Game')에서 시작해 여친 바보('예쁘게 입고 나와')로 이어진 판타지 3부작의 완결편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비투비, AOA, 러블리즈, 울랄라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와썹, 러블리즈, EXID,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SBS '인기가요' 소년공화국.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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