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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차트 역주행 걸그룹 EXID가 완벽한 군무와 몸매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6회에는 EXID의 '위아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EXID는 가죽핫팬츠에 블랙 니트를 입고 등장,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들은 깜찍한 표정과 농염한 안무가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EXID는 약 3개월전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큰 관심을 받았다.
EXID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크가 인상적인 곡으로 EXID의 멤버인 LD(엘디)가 전작 '매일밤'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비투비, AOA, 러블리즈, 울랄라세션, 마마무, 홍진영, 소년공화국, 샤넌, 손승연, 계범주, 와썹, 러블리즈, EXID, 신미래 등이 출연했다.
[SBS '인기가요' EXID.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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