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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악동 뮤지션 이수현과 생김의 묘한 썸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는 겨울 방학 특집으로 'K팝스타'가 3시즌 동안 배출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시즌 1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시즌2의 악동뮤지션, 시즌3의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가 그 주인공. K팝스타들의 음악과 이야기가 함께 할 '힐링캠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SBS '힐링캠프'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많은 출연자 중에서도 시즌2 우승자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시즌3의 준우승자 샘김의 투샷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악수 중이다. 부끄러운 듯 브이자를 그리며 고개를 돌린 이수현과 어색한 미소를 짓는 샘김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이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설정한 이수현의 오빠, 이찬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 현장에서 두 사람 사이의 알 듯 말 듯, 묘한 핑크빛 썸 기류가 포착됐다고.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는지 묻는 MC들의 돌발질문에 샘김과 이수현은 어떤 답변을 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K팝스타' 주역들이 함께한 '힐링캠프'는 오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수현, 생김. 사진 = '힐링캠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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