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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세바퀴' MC 이유리가 김나영이 속옷모델로 나선 것을 언급했다.
이유리는 27일 방송된 MBC '세바퀴' 278회에서 게스트 김나영에 대해 "영동대교 전광판에서 김나영의 속옷광고를 봤다"고 전했다.
이날 이유리는 "전광판 광고를 봤다. 김나영이 부업으로 속옷모델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김나영의 속옷광고가 영동대교 전광판에 걸려있다고?"라며 "앞으로 그쪽은 되도록 피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동엽은 속옷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김나영에게 "진짜 직업이 뭐냐"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한동안 패셔니스타 병을 앓았다"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김나영은 "조세호에게 소개받은 남자가 다음날 사기혐의로 보도되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MBC '세바퀴' 이유리 김나영.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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