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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2)가 SNS를 통해 또한번 누드 도발을 감행했다.
美 빌보드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 토플리스 사진을 올려 '젖꼭지 해방 운동(Free the Nopple Campaign)'을 지원했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미 빌보드지 등을 통해 누드 노출증을 입증한 그녀는 가슴을 드러낸 토플리스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 SNS 인스타그램의; '반누드 정책'에 항의했다.
마일리의 이번 누드는 잘 알려진대로 NSFW(Not Safe For Work), 즉 직장내 혹은 상사가 있어 위험하고 눈치보이는 노출. 즉 이를 개의치 말고 가슴을 해방시키자는 '누드 캠페인'.
하지만 가슴을 완전 내놓은 마일리의 사진은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상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어린아이 시절 얼굴에다 성인 여성의 토플리스 몸을 합성해 '프리 더 니플' 캠페인을 계속 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의 딸인 여배우 스카우트 윌리스가 젖가슴을 내놓은 채 뉴욕거리를 활보하고 노점상서 꽃을 사는 모습을 기습적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려 인스타그램의 '반누드 정책'에 대항했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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