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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절친한 가수 가인과 공개연애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29일 케이블채널 MBC뮤직에서 카라 구하라의 리얼리티프로그램 '하라 온앤오프: 더 가십' 전편이 방송됐다.
구하라와 가인은 식사 중 공개연애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가 흐르자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주고받았다. 구하라는 "언니 지금 공개연애 하고 있으니까 좋지?"라고 물었고, 가인은 "네가 먼저 해봤으니까 얘기 좀 해봐라"고 받아쳤다.
이어 가인이 거듭 "공개연애 해보니까 어때? 또 공개연애 할 생각있어?"라고 묻자 구하라는 웃음을 터뜨리며 자신의 셀프카메라 전원을 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구하라는 결혼에 대한 대화 중 "난 딱 36살에 하고 싶다"며 "10년 정도 남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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