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예능대세 강남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첫 촬영 소감은 전했다.
강남은 '투명인간' 촬영을 마친 후 자신의 SNS에 "'투명인간' 촬영 너무 재미있었음. 호동이형, 하하형, 범수형, 태호형, 성진이 다들 너무 재미있음. 빨리 방송 나갔으면!"이라는 소감과 강호동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호동과 강남은 각자 형형 색깔의 수트를 갖춰 입은 채 힘이 넘쳐나는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하고 있어 '투명인간'에서 그려질 이들의 시너지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촬영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는 두 남자는 '강브라더스'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고된 업무의 연속에서 반복되는 삶을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MC들이 찾아가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1월 7일 밤 11시 첫방송 예정이다.
[강호동과 강남. 사진출처 = 강남 SNS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