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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혜경궁 홍씨', 영화 제작 착수…연극·영화 첫 콜라보

시간2014-12-30 10:05:08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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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극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이 시도된다.

30일 영화사 숨 측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영화와 연극의 콜라보레이션 'DnC Live'(Drama & Cinema Live)가 전격 론칭하며,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혜경궁 홍씨(DnC Live)'(감독 장동홍 제작 ㈜영화사 숨 배급 마운틴픽쳐스)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화사 숨 측에 따르면 공연을 영화화하는 작업은 해외에서는 이미 익숙한 장르라 할 수 있다. The Met: Live in HD 시리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 실황을 고선명의 영상으로 제작해 스크린으로 상영하고 있는 세계적 히트 상품이며, 영국 국립극장의 대표 연극을 전 세계 극장에 생중계 및 녹화 상영하는 국립극장 NT Live는 관객들의 높은 관심 가운데 국내 상영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국내에는 예술의 전당 SAC on Screen가 있지만, 뮤지컬이나 오페라가 아닌 연극을 본격적으로 영상으로 옮겨 극장에서 상영을 하는 것은 이번 '혜경궁 홍씨(DnC Live)'가 첫 시도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상화되는 연극 작품들은 영화 제작 프로세스에 맞춰 세부적인 촬영과 편집을 거쳐 배우의 미세한 표정과 숨소리, 땀방울까지 HD급 화면으로 재연될 예정이다. 이로써 작품성이 우수한 연극 공연 콘텐츠를 고화질의 영상으로 전국 어디에서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문화 융성의 정책 기조인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사 숨의 담당 프로듀서는 "공연물 기록의 영구보전으로 사회문화적 가치 부여는 물론, 영화계와 공연계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각기 다른 수익형 모델들의 통로를 새롭게 접목시키고 융합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수익창출의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연극 '혜경궁 홍씨'는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모던한, 가장 연극적이면서도 영화적인 이윤택의 연희단거리패의 대표작이다. 가족사로 풀어낸 3대에 걸친 왕족의 역사를 담아냈으며 지난해 국립극단 레퍼토리 창작희곡 무대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한국연극평론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을 수상한 화제작이기도 하다.

한편 '혜경궁 홍씨(DnC Live)'는 내년 상반기 극장 개봉될 예정이다.

['혜경궁 홍씨(DnC Live)' 촬영 현장. 사진 = 영화사 숨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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