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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샌디에이고가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MLB.com은 30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와 뉴욕 양키스가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샌디에이고가 투수 조니 바바토(22)를 양키스에 내주고 숀 켈리(30)를 영입했다”라고 보도했다. 켈리는 올 시즌 59경기서 3승6패4세이브12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한 오른손 불펜 요원. 반면 바바토는 양키스 더블A서 2승2패16세이브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가 유망주를 내주고 즉시전력감을 데려왔다는 평가. 샌디에이고의 이번 오프시즌 행보는 놀랍다. LA 다저스에서 멧 캠프를 데려갔고 저스틴 업튼, 윌 마이어스로 외야를 완벽하게 재편했다. 포수 데릭 노리스도 영입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주도권을 갖겠다는 계산.
켈리는 2009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3년과 올 시즌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236경기서 17승17패4세이브42홀드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한 검증된 불펜 요원. 뒷문이 강하지 않은 샌디에이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양키스는 바바토를 영입해 미래에 대비했다.
[숀 켈리. 사진 = MLB.com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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