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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7년 만에 내한하는 키아누 리브스가 내년 1월 8일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난다.
영화 '존 윅' 홍보차 내한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내년 1월 8일 오후 7시 2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는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의 한국 방문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내년 1월 7일 입국 후 8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등에 참석하며 9일 방송출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작품이다. 내년 1월 21일 개봉.
[영화 '존 윅' 스틸컷. 사진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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