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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고두심, 중편드라마 부문 남녀 특별연기상 [SBS 연기대상]
2014-12-31 21:47:29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창완, 고두심이 중편드라마 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SBS 연기대상'(MC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 김창완, '따뜻한 말한마디' 고두심 이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차지했다.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에는 '엔젤아이즈' 김지석, '별에서 온 그대' 김창완, '너희들은 포위됐다' 성지루, '미녀의 탄생' 한상진이 후보에 올랐다.
중편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에는 '따뜻한 말한마디' 고두심, '별에서 온 그대' 나영희,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윤아, '모던파머' 이일화가 후보에 올랐다.
[김창완, 고두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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