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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새해부터 훈훈한 선행 소식을 전했다.
2일 한 가요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근 플리마켓(벼룩시장)을 열었던 빅토리아가 당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지난달 31일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빅토리아는 지난달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플리마켓을 열고 자신의 애장품 등을 판매했다. 플리마켓 당일에는 현장에서 물품을 판매하며 팬들과 오랜만에 직접 만나 다정한 대화도 나눴다. 이 관계자는 "팬들의 도움 덕분에 진행한 플리마켓이고, 팬들과 함께 좋은 뜻을 전한다는 마음으로 유니세프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최근 배우 차태현과 영화 '엽기적인 두 번째 그녀' 촬영을 마쳐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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