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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의 노화속도가 본인 나이보다 2살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를 모시고 생애 첫 건강검진에 나선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 검진 후 의사와 1:1 면담에 나선 육중완은 혈압, 녹내장, 망막질환에 이상이 없다는 희소식을 듣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웃음기가 걷혔다. 비만과 콜레스테롤으로 인해 노화 속도가 본인 나이보다 2살 빠르다는 비보를 들었기 때문.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기름진 음식을 줄이지 않는다면 평생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해야 한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은 육중완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밴드 장미여관 육중완.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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