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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G 체제, 숫자로 본 화두 ‘5·6·20·50·200·1000만’

시간2015-01-04 09:40: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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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144경기 체제의 원년.

국내야구가 2015년 가장 달라지는 건 경기 수 증가. 10구단 kt가 1군에 합류한다. 올해부터 국내야구는 매일 5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매일 4경기씩, 576경기가 열렸던 지난 2년에 비해 훨씬 늘어났다. 당연히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정규시즌 운영부터 기대되는 기록 스케일 자체가 다르다. 올 시즌 화두를 숫자로 풀어보자.

▲5강

순위싸움 치열함이 극대화된다. 기존 순위싸움은 ‘4강다툼’이었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면 1위와 2위, 4위 싸움을 의미했다. 1위와 2위가 각각 한국시리즈,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얻기 때문. 사실상 3위는 의미가 없었다. 준플레이오프 홈 어드벤티지를 얻지만, 그렇게 큰 이득은 아니었다. 그러나 올 시즌부터는 다르다. 1위와 2위싸움은 물론, 3위싸움도 의미가 있다. 5위싸움도 박 터지게 됐다. 10구단 체제가 되면서 포스트시즌 티켓을 5팀에 부여하기로 했기 때문. 4위와 5위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5위 입장에선 4위 홈구장서 연이어 2경기를 이겨야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는 구조. 하지만, 5위에 대한 중요성은 굉장히 높아졌다.

▲6선발

144경기 체제. 128경기 체제보다 무려 16경기를 더 치른다. 단순히 계산하면 선발투수 5명이 3~4경기 정도 더 소화하면 된다. 하지만, 계산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 128경기 체제서도 핵심 선발투수들이 풀 타임 완주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았다. 시즌 막판엔 체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면서 구위가 하락하는 투수도 많았기 때문. 몸 관리에 문제점을 드러낸 케이스도 있었지만, 에너지 소모가 큰 선발투수가 한 시즌을 굴곡 없이 온전히 버텨내는 게 쉽지 않은 것도 사실. 또 확실한 5선발투수가 있는 팀도 그리 많지 않았다. 1~4선발의 부담이 컸다. 144경기 체제서는 기본 5선발에 6선발까지 갖춰진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문제는 선발진 후미가 불안한 팀이 많다는 점. 결국 144경기 레이스의 승자도 여기서 갈릴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20승

투수들에겐 고난의 144경기 레이스. 그러나 동기부여가 되는 측면도 있다. 경기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투수의 누적기록도 빛을 발할 수 있게 됐다. 대표적인 부문이 다승. 지난해 벤헤켄(넥센)이 달성한 20승은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 이후 8년만에 나온 20승. 그것도 온전한 선발 20승이라서 의미가 컸다. 토종 투수로 범위를 좁히면 1999년 정민태 이후 21세기엔 누구도 단일 시즌 20승을 거두지 못했다. 당시 정민태의 선발승은 19승. 토종 선발 20승은 1995년 이상훈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올 시즌 토종 투수들이 20년만에 선발 20승을 노린다. 김광현(SK) 양현종(KIA)이 잔류하면서 일단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50홈런

서건창(넥센)에게 살짝 가렸지만, 박병호(넥센)는 지난해에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52홈런을 쳐내면서 2003년 이승엽(삼성-56개), 심정수(53개)에 이어 11년만에 50홈런 시대를 다시 열었다. 128경기, 무려 8.8타수당 1홈런을 생산하는 괴력. 박병호에겐 올 시즌 16경기가 더 주어진다. 그는 역대 두번째 50홈런, 사상 최초 2년 연속 50홈런에 도전한다. 50홈런을 두 차례 때린 타자는 이승엽(1999년, 2003년)이 유일하다. 강정호(넥센)가 빠져나갈 가능성이 크지만, 새롭게 들어오는 외국인타자들과 기존 각 팀 간판타자들의 각성도 기대해볼 만하다.

▲200안타

서건창도 2년 연속 200안타에 도전한다. 128경기 체제서 201안타를 만들어냈던 그에게 16경기가 더 주어졌다. 톱타자라는 걸 감안하면 약 7~80타석 더 들어설 수 있는 셈. 지난 시즌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 서건창뿐 아니라 안타생산에 일가견이 있는 타자들이라면 한번쯤 도전 해볼만한 환경이 조성됐다. 200안타는 일본과 메이저리그서도 높은 가치를 지닌 기록. 한국과 똑같이 144경기를 치러온 일본도 5명이 단 6차례만 200안타를 때렸다.

▲200이닝

선발투수에겐 20승 못지 않게 200이닝 돌파도 관심사. 2000년대 들어 200이닝을 달성한 투수는 총 17명이었다. 가장 최근 기록은 2013년 레다메스 리즈의 202⅔이닝. 토종 투수 중에선 2007년 류현진(211이닝) 이후 단 1명도 달성하지 못했다. 144경기 체제로 늘어난 올 시즌부터는 200이닝 돌파가 약간 수월해질 전망이다. 만약 20승과 200이닝을 동시에 달성하는 투수가 있다면 의미가 배가된다. 국내야구 20승, 200이닝 동시 돌파 투수는 2007년 다니엘 리오스(22승, 234⅔이닝) 끝으로 나오지 않았다. 물론 리오스 역시 훗날 일본에서 금지약물 복용으로 퇴출되면서 2007년 기록의 진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1000만관중

국내야구는 2012년 715만6157명을 동원해 흥행 정점을 찍었다.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 그러나 9구단 체제로 경기수가 확대됐던 2013년과 2014년엔 오히려 644만1945명, 650만9915명에 그쳤다. 야구의 품질이 약간 떨어졌고 여가생활의 종류가 늘어난 결과. 올 시즌엔 경기수가 다시 확대되는 만큼 2012년에 이어 3년만에 700만관중 돌파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졌다. 폭발적인 흥행이 이뤄질 경우 1000만 관중도 도전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당장 1000만 관중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올해 말 대구에 신축구장이 완공되고 kt가 사용할 수원구장도 리모델링이 완료돼 수용인원이 늘어났다. 1000만관중은 국내야구가 향후 2~3년내로 반드시 이뤄야 할 대업이다.

[국내 야구장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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