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2015년 새해가 밝았다. LG 트윈스는 신년 하례식을 통해 2015년 출발을 알렸다.
LG는 5일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2015년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참여했다.
LG는 지난 해 최하위로 출발해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는 기적의 레이스를 펼쳤다. 양상문 LG 감독은 신년사를 통해 선수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했다.
먼저 타자들에겐 효율적인 득점을 주문했다.
"우리는 너무 3할에 목숨을 거는 것 같다. 3할을 이루면 모든 걸 다 이룬다고 생각한다"는 양상문 감독은 "3할 타율을 달성하는 것보다 실패한 7할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 타자들에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다"면서 "무사나 1사에 3루에 주자가 있을 때 100% 득점을 하자. 그걸 올해 숙제로 드리겠다"고 말했다.
"안타가 아니어도 득점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득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양상문 감독의 말에서 과연 LG가 2015시즌에는 효과적으로 득점하고 이기는 야구를 펼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 양상문 감독과 차명석 수석코치가 5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 신년 하례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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