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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DJ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기자간담회에는 DJ 이국주와 배태욱 PD가 참석했다.
이국주는 "작년에 섭외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정말 놀랐다. 사실 7년 전부터 라디오 DJ가 꿈이었다. 개그우먼을 꿈 꾼 적이 없었고 내가 방송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이 개그우먼이어서 하다보니 적성에 맞아서 개그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목표를 향해 달려왔던 꿈은 DJ였다. '두시만세'에서 고정게스트를 처음으로 들어갔다"라며 "그 때 하면서 신인이었던 내가 말할 수 있는 때는 별로 없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30분 정도는 내 시간이었다.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꿈을 키워왔고 라디오 게스트 5개 정도 했다. 돈 얼마 되지도 않는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나는 놓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이국주는 "회사가 없을 때도 한 방송사에서 5개 게스트를 했다. 나는 30분을 하러 하루를 비워야했다. 대타를 했을 때 다른 사람이 잘 하면 빼앗기는 거니까 무조건 내가 했다. 3년 정도 고정으로 했었다"라며 "그런데 작년에 꿈같이 DJ제의가 왔을 때 소리를 엄청 질렀다. '런닝맨', '룸메이트' 이후 세 번째로 소리를 지른 거다. 6개월 안에 모두 일어난 일이다. 행복하다"며 최근 인기를 언급했다.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매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파워FM 107.7MHz(수도권 기준)을 통해 방송된다. 5일 오후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국주.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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