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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비정상회담' 알베르토가 게스트 션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알베르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 우리는 다만 위대한사랑으로 일을 할 수 있을 뿐이다"라며 "션 형님 항상 응원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줄리안, 알베르토, 기욤 패트리와 함께 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네 사람은 모두 훤칠한 키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5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27회에서는 션이 출연해 기부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줄리안 션 알베르토 기욤(왼쪽부터). 사진 =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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