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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의사부부 홍혜걸·여에스더의 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허리에 좋은 운동을 공개하며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날 공개된 홍혜걸·여에스더의 집은 깔끔하고 아늑한 러브하우스 느낌이 물씬 풍겼다. 허리디스크 환자인 홍혜걸은 거실 매트 위에서 허리 운동을 하고 있었고 여에스더는 남편의 허리 운동을 도왔다.
홍혜걸은 "나는 디스크 환자다. 허리 수술 받은지 30년 정도 됐다"라며 "허리가 아픈데에 이 운동이 도움이 되더라"라며 아내의 도움을 받아 진지하게 운동을 했다.
여에스더는 "멕켄지 운동이다. 남편이 방송에서 허리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만 정작 본인은 운동을 안 한다"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걸·여에스더.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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