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헬로! 이방인'이 저조한 성적 끝에 3개월 만에 폐지된다.
6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헬로! 이방인'은 오는 15일 마지막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 이후 3개월 만이다.
외국인 출연자들이 모인 게스트 하우스란 콘셉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은 방영 내내 낮은 시청률을 거듭했다.
다양한 국적의 여러 외국인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그룹 엠아이비 멤버 강남, 배우 줄리엔강을 중간 투입하는 등 분투했으나 시청자들의 큰 흥미는 끌지 못했다.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
[MBC '헬로! 이방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