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펀치' 조재현vs최명길-김래원vs김아중…남풍이냐 여풍이냐 [夜TV]

시간2015-01-07 07:51:04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펀치'가 먹고 먹히는 기싸움 속에 남풍과 여풍을 동시에 보여줬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7회에서는 연속되는 전세역전 속에 각자의 정의와 뜻을 이룩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태준(조재현), 윤지숙(최명길), 박정환(김래원), 신하경(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펀치'는 각 인물들이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힘을 합치고 배신을 하는 등의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줬다.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 앞에 영원한 한 편도 없었고, 영원한 승리도 없었다. 함께 뜻을 이뤄가던 동지가 순식간에 적이 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준과 윤지숙, 박정환과 신하경의 대립이 특히 돋보였다. 남풍과 여풍으로 비교돼 보여질 만큼 이들의 싸움은 강렬했다.

먼저 이태준과 윤지숙은 과거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사이. 법무부장관 윤지숙은 이태준 검찰총장이 권력을 쥘 수 없게 하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이태준은 자신이 원하는 권력을 잡기 위해 그 어떤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시간이 흐를수록 이태준과 윤지숙의 골은 더 깊어져만 갔다. 특히 이태준이 윤지숙으로 인해 형 이태섭(이기영)을 잃게 되고 복수의 칼날을 갈게 되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날이 섰다.

하지만 이태준은 윤지숙에게 당하기만 하지 않았다. 7년 전 병역 비리 사건을 덮은 윤지숙의 비리를 눈치 채고 그를 몰아 세웠다. 결국 윤지숙은 자신의 비리가 밝혀지는 것이 두려워 이태준 의도대로 움직였다. 자신을 신념대로 올곧게 행동하는 사람이라 여기는 신하경 앞에서 부끄러운 선택을 하게 됐다.

8회 예고에서 윤지숙은 박정환에게까지 독설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전 자신의 뜻대로 일을 진행하기 위해 박정환을 배신했던 만큼 이 두 사람의 대결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남풍과 여풍의 대결은 박정환과 신하경에게도 나타난다. 한때 부부였고 딸이 있는 두 사람은 각자 추구하는 다른 정의와 가치관으로 인해 관계가 악화됐다.

서로에게 배신을 안기는 것은 물론 서로를 취조하는 상황까지 몰아갔다. 취조하는 사람과 취조를 당하는 사람은 계속해서 바뀌었다. 전세역전은 이들에게도 통하는 말이었다. 가족이라는 끈으로 인해 더 혼란스러운 갈등을 겪는 두 사람이기에 이들의 대결이 더욱 아프게 다가오기도 했다.

신하경은 박정환을 매수혐의로 긴급체포 한 뒤 "그 더러운 손으로 예린이를 안아줬냐. 정환씨는 이제 책임도 지고 벌도 받아야 한다"고 따졌다. 정의 앞에서 그 어떤 것도 용서하지 않는 신하경의 올곧은 뚝심이 돋보였다.

반면 박정환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만큼 지금까지 추구해왔던 정의와 현재의 위기 앞에서 마음이 급했다. 이에 온갖 위기와 마주하면서도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이를 막아서는 이들에 맞섰다. 신하경은 물론 박정환, 윤지숙과도 대립하며 악전고투했다.

이 모든 상황은 각각 배우들의 열연 덕에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조재현 김래원의 남풍, 최명길 김아중의 여풍 중 승자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펀치' 최명길, 조재현, 김래원, 김아중.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