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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조현영이 DSP라디오의 5회 DJ로 활약한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7일 오후 6시 소속사 DSP미디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DSP라디오 5회의 DJ를 맡았다.
이날 DSP라디오는 신년을 맞아 ‘사주’특집으로 구성된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이날 자신들의 2015년 토정비결에 관해 이야기하며, 사주에 얽힌 팬들의 다양한 사연과 함께 자신들이 겪었던 사주에 관련한 경험도 소개할 예정이다.
고우리와 조현영은 7년차 걸그룹 답게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조현영과 고우리는 서로 돌직구 발언으로 공격하면서도 화려한 입담으로 녹음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특별한 손님도 초대된다. DSP라디오에서 공개될 깜짝 손님은 입담을 과시하며 스튜디오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DSP라디오는 DSP미디어에서 자체 제작하는 인터넷 라디오다. DSP라디오는 매 회마다 주제를 가지고 청취자에게 직접 받은 사연과 특별 초대석, SNS 질문 코너 등으로 이루어진 ‘팬 소통 창구’다.
고우리와 조현영이 입담을 선보인 DSP라디오는 7일 오후 6시 DSP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레인보우 고우리 조현영. 사진 = 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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