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리키김과 태오 가족이 영화 '노엘의 선물'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노엘의 선물'은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신년맞이 특별 무대인사를 개최했다.
새해 첫 가족영화 '노엘의 선물'은 엉뚱 꼬마 앙투완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하룻밤 동안 진짜 산타클로스가 돼 고군분투하는 허당 도둑의 모습이 어린이들에게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따뜻한 감성을 새롭게 자극하고 있다.
새해를 맞아 '노엘의 선물' 시사회를 찾은 관객들을 위해 리키김, 류승주 부부와 김태린, 김태오 남매가 깜짝 등장해 올해 가장 특별한 무대인사를 펼쳤다. 리키김은 "꼬마 주인공 앙투완이 태오와 닮았다"며 영화 속 귀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앙투완에게 애정을 드러내며 "재밌게 본만큼 소문도 많이 내달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또 이날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은 태린&태오 남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깜찍한 새해 인사와 함께 열렬한 환호를 선사해준 관객들에게 "땡큐"라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궜다. 새해를 맞아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이 선사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메시지로 극장가를 매료시킬 '노엘의 선물'을 향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꼭 필요한 엉뚱 꼬마와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내달 5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노엘의 선물' 무대 인사 현장.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