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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걸그룹 이미지를 내려놓고 복스러운 보쌈 먹방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이하 '즐거운가')에서는 김장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70포기의 김장을 마친 '즐거운가' 멤버들은 직접 담근 김치에 수육으로 점심상을 마련했다. 멤버들은 푸짐한 음식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너무 맛있다"고 즐거워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홍일점인 민아는 입에 들어가기도 힘들 만큼 크게 쌈을 싸서 맛있게 먹는 폭풍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즐거운가'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자연으로 돌아가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짓는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동민, 이민혁, 민아 등이 출연한다.
[걸스데이 민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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