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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4강직행·6강PO행 확정? 프로농구 판도 막판 변수는

시간2015-01-08 09:18: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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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스타브레이크를 맞이한 프로농구.

순위표를 살펴보면 플레이오프 윤곽이 보인다. 공교롭게도 가장 의미 있는 순위인 2위와 3위, 6위와 7위가 명확하게 갈렸다. 8일 현재 2위 모비스와 3위 동부는 3.5경기 차. 선두 SK와 2위 모비스의 0.5경기 차이보다 훨씬 큰 간격. 공동 5위 kt, 전자랜드와 7위 LG도 2.5경기 차로 적지 않은 격차. 4위 오리온스와 5위 그룹의 격차가 단 1경기인걸 감안하면 적지 않은 격차다.

현 프로농구 순위결정시스템에서 2위와 3위, 6위와 7위는 천지차이다. 2위는 정규시즌 우승팀과 함께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그러나 3위는 4~6위와 마찬가지로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른다. 6위는 봄 농구를 치르기 위한 최소한의 마지노선. 7위부터는 ‘실패한 시즌’. 그런 점에서 2위와 3위, 공동 5위와 7위의 간격이 적지 않은 건 플레이오프 구도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걸 의미한다.

▲4강PO 직행싸움은 사실상 끝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 주인공은 사실상 SK와 모비스로 결정됐다. 두 팀의 전력이 정말 탄탄하다. 게임 차도 비교적 넉넉하고, 3위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낮다. 결정적으로 3위 동부가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해 무리하게 승부수를 던질 마음은 없다. 김영만 감독은 “무리해서 2위를 넘보는 것보다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게 더 낫다”라고 했다. 김 감독도 SK와 모비스의 전력상 1~2위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 계산한 상태.

결정적으로 김 감독은 동부 전력 자체가 타 팀을 압도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본다. 그는 매 경기 직후 고개를 흔들며 “쉬운 게임이 없다”라고 말한다. 동부는 지난 두 시즌 부진을 털고 강호 위용을 회복했다. 시즌 초반에는 SK, 모비스와 강력한 2강을 형성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 이후 약간 페이스가 떨어졌고, SK와 모비스는 기세를 올리면서 간극이 벌어졌다. 시즌 막판인 걸 감안하면 3.5경기는 결코 따라잡기 쉽지 않다. 동부 수비력이 막강하지만, 최근 기복이 있다. 그리고 공격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승부처에서의 한 방도 귀하다. 김 감독은 올스타브레이크에 자체적인 전력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6강PO 최대변수는 LG

사실 6강 플레이오프 구도는 일찌감치 정해졌었다. LG, KCC, 삼성이 초반부터 처졌다. 중위권서 치열한 접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던 kt와 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8연패와 9연패 이후 무섭게 치고 올라온 뒤 다시 내려갈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두 팀 모두 객관적 전력을 뛰어넘는 견고한 조직력을 갖고 있다. 결국 오세근을 잃은 KGC인삼공사가 조금씩 처지면서 6강 구도가 명확해졌다. 전력과 분위기를 감안하면 하위권 팀들이 kt와 전자랜드를 넘어서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최근 또 구도에 변화가 올 조짐. 7일 KGC를 잡고 시즌 첫 3연승을 거둔 LG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LG는 최근 확실히 좋다. 김종규가 결장 중이지만, 데이본 제퍼슨의 파괴력이 최근 완전히 지난 시즌 수준으로 돌아왔다. 본래 슬로우스타터 기질을 갖고 있는 제퍼슨은 비 시즌 몸을 제대로 만들지 않았다. 팔꿈치 부상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냈다. 제퍼슨이 각성한 LG는 올스타브레이크 이후 김종규까지 합류한다. 대반격 준비를 갖춘 상태.

LG는 지난해 정규시즌 우승팀. 챔피언결정전까지 경험하면서 자체적으로 큰 경기 경험이 부족한 약점도 보완했다. 제퍼슨 문태종 김종규 삼각편대가 정상적인 컨디션을 찾으면 KBL 최강 공격력을 완성한다. 다만 수비조직력에는 여전히 약점이 있다. 몸 상태가 정상인 선수가 많지 않아 체력적 과부하가 수비력 약화로 이어졌다는 게 김진 감독 자평. 올스타브레이크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할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브레이크와 부상 복귀선수

올스타브레이크와 부상에서 돌아올 선수들 역시 시즌 막판 판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10개구단은 올스타브레이크에 휴식과 함께 시즌 막판 승부, 혹은 플레이오프를 대비한 전략전술 보완에 집중한다. 지난 시즌 막판 돌풍을 일으켰던 오리온스는 올스타브레이크에 kt에서 영입한 이적생들을 팀에 녹여내 장신라인업을 완성했다. 모비스와 LG 역시 조직력을 가다듬고 플레이오프서 사용할 전술을 다듬었다. 이번 올스타브레이크가 지난 뒤에도 전력이 정비되는 팀이 나올 수 있다. 물론 감독들은 치밀하게 움직이면서도 “크게 달라질 건 없다”라고 손사래를 친다.

거물급 부상자들의 복귀 여부도 순위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위에서 거론한대로 LG를 주목해야 하는 건, 지금 잘 나가고 있기도 하지만 김종규의 합류가 시너지효과를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KGC 역시 시즌 막판 오세근이 돌아오면 대반격의 여지가 있다. 허일영이 컴백해 외곽에서 숨통을 튼 오리온스 역시 수비력이 좋은 김강선이 돌아오면 한번 더 치고 올라갈 기회를 잡을 수 있다.

[SK-모비스 경기장면(위), 제퍼슨(가운데), 김종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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