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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의 아들 21개월 태오가 생애 첫 점프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는 쿨한 아메리칸 육아법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리키김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쿨 육아법을 선보였다.
리키김은 평소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준 태오를 데리고 태권도장에 방문했다. 도장에 있는 높은 뜀틀을 보자 태오는 어김없이 오르기 본능이 발동했다.
자신의 키만 한 뜀틀을 단숨에 올라가 슈퍼베이비의 위엄을 자랑했다. 그러나 그 자신감도 잠시, 뜀틀의 아찔한 높이에 내려오는 것이 무서워진 태오는 울먹거리며 아빠 리키김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잠시 후 태오는 아빠 도움없이 혼자 점프에 성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과연 겁먹은 태오를 뛰어내리게 한 리키김의 놀라운 비책은 무엇일까.
한편 태권보이 태오의 이야기는 1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리키김 子 태오.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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