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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쥬얼리가 공식적으로 해체되면서 예원은 앞으로 예능인, 배우, 가수로 홀로 활동할 예정이다.
예원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그간 예원이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것처럼, 쥬얼리 해체 후에도 예원은 예능, 연기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본인이 원한다면 솔로 앨범 등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쥬얼리가 14년만에 공식 해체되면서 예원 홀로 스타제국에 남은 상태. 현재 서인영은 자신이 회사를 차려 활동 중이고 박정아, 김은정은 새 소속사에서 배우로 변신을 선언했다. 하주연은 새로운 음악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세미도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틀고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예원은 최근 쿨의 특별 게스트로서 무대에 서고 있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서 이재훈, 김성수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쿨의 20주년 콘서트 무대에도 참석했다. 이어 새해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쥬얼리 출신 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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