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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세븐이 제대 후 첫 인사를 남겼다.
세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 '행복' '사랑'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라는 문장이 써져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말 전역한 후 처음으로 네티즌들과 소통에 나선 것.
그러나 세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나 향후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2013년 3월19일 현역으로 입대한 세븐은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에서 근무했다. 그러나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면서 야전부대로 재배치돼 군 생활을 이어오는 등 우여곡절을 겪다 지난해 12월28일 만기 전역했다.
[세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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