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캔버라(호주) 한혁승 기자] 손흥민이 8일 오후(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맥켈라 파크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2015 호주 아시안컵대회 오만과의 예선 1차전을 앞둔 공개훈련에 반팔을 걷어 올리고 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국제 대회로 55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목표로 10일 오만과의 예선 1차전 경기 승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역대 우승팀중 첫 경기에서 패한팀은 한팀도 없다.
이번 대회는 총 16개국이 참가해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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