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BASE of JONGHYUN’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 모두 기뻤고 벅찬 기분이었다 태민의 멋있는 모습을 아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잘하고 멋있는 아이라는걸 미약하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서 홍보를 하려고 노력했다 태민이가 무슨 얘기를 하지 않아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연어 규현 우리 회사도 우리 회사가 음원에서 상당히 약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데 깨부셔 줄 수 있는 첫타자여서 부러움도 있었고 저렇게 되는게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태민이 솔로를 겪으면서 감정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다들 걱정도 해주고 응원해준다 항상 다섯명이서 무대를 채웠느데 무대 뒤에서 멤버들에게 큰 힘을 받고 있다 혼자 하고 있지만 샤이니랑 함께 하고 있는 느낌이다

한편 최근 선공개돼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한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으로,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종현의 첫 미니 앨범 ‘BASE’는 오는 12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종현은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종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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