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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뱀파이어 동안 외모'의 공을 부모님께 돌렸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존 윅'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참석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뱀파이어로 불릴 정도로 동안인 비결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비결은 없다"며 "부모님, 조상님께 감사를 드려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또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영화가 나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닌 영화다"라며 "모두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오는 21일 개봉되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가 지난 7일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내한했으며, 2박 3일의 공식일정 소화 후 9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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