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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요리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대세남녀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지훈은 일상 생활을 공개한 뒤 “혼자 산지 7~8년 됐는데 여성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살림하는 것을 좋아한다. 요리도 한다”며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어머니가 끓인 된장찌개보다 훨씬 맛있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3’ 김지훈.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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