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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함께 한 부자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여정을 마무리한 윤민수와 윤후는 최근 매거진 KWAVE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는 수트를 입은채 시크한 표정과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붕어빵 같은 외모의 부자는 포즈까지 똑같이 연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윤후의 변함없이 순수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민수는 '후가 커서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가'란 질문에 '모든 부모가 그렇겠지만 아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뭐가 됐든. 우리 부부는 아들에게 특별히 무엇이 되길 강요하거나 요구하진 않는 스타일이다. 본인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에 대해 곧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할 것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윤민수(왼쪽)와 윤후 부자. 사진 = KWAVE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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