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34)의 이복 여동생인 카일리 제너(17)가 언니 못지않은 가슴 크기를 자랑했다.
미국의 가십사이트 X17온라인은 모델 겸 방송인인 카일리 제너가 카다시안과 같은 수준의 풍만 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자랑했다고 8일(이하 현지 시간) 전했다.
카일리 제너는 이전 유두 피어싱을 한 듯한 도발적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매체는 카일리가 주목을 받고싶어 안달이 낫는지, 7일 밤 가슴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 셀카 사진을 올리며 "비밀 프로젝트(Secret Projects)"란 알듯 말듯한 사진설명을 달았다.
X17은 그 뜻을 확실히는 모르겠으나 안감을 댄 자신의 원더브라를 자랑하고 있는 거 아니겠나 하고 추측했다.
한편 카일리는 최근 남자친구인 래퍼 가수 타이가와 함께 지난 2일 공개적으로 점심데이트를 즐겼으며, 주말에는 LA 소아병원에 같이 들러 어린이 환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과 엄마가 다른 7살 차 이복 자매다. 둘의 생모인 크리스 제너(59)도 노출광인 글래머 미녀로 지난해 전 남편 브루스 제너와 이혼했다.
[카일리 제너. 사진출처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