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 투수 신정락(28)이 시즌을 마치고 새해에 경사를 치른다.
신정락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성남 가천 컨벤션센터에서 신부 이윤진(29)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둘은 수년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신부 이윤진씨는 현재 삼성의료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다녀올 예정이다.
지난 해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실점으로 눈부신 호투를 선보였던 신정락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한다.
[신정락 결혼 사진.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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