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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달샤벳 우희가 '칠전팔기 구해라'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우희는 9일 첫 방송 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1회에서 극 중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강세종(곽시양)의 학교 동기이자 세종을 짝사랑하는 역할로 깜짝 출연한다.
이날 우희는 같은 과 선배 역할로 카메오로 출연한 박형식, 동기 강세종과 함께 뇌 과학 연구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
특히, 우희는 극 중에서 시양을 좋아하는 마음을 새침한 듯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구해라(민효린)를 향해 질투심을 귀엽게 드러내는 등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과 예고 영상에서 우희는 하얀 가운을 입고 등장, 실제 카이스트 공학도 같은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달샤벳 우희(왼쪽)과 배우 곽시양.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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