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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지난해 SBS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미녀변호사 오수진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TV로펌 법대법'(이하 '법대법')에 합류했다.
9일 TV조선에 따르면 오수진은 최근 진행된 '법대법' 녹화에 출연해 "'법대법'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알기 쉽게 법률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법대법'은 시청자들에게 살면서 꼭 필요한 생활법률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생활법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수진은 박지훈, 양소영, 이인철, 임방글, 장진영, 최태형 등 변호사군단에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오수진은 지난해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했다. 그녀는 항공대학교 홍보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제작진은 "새로 합류한 오수진 덕분에 스튜디오 녹화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다"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법대법'은 1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수진 변호사.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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