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시크릿 정하나, 장어 만지더니 괴성 "엄마야"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시크릿 정하나가 장어를 만지고 괴성을 내질렀다.

1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아들 김담율 군과 양평 축제장을 찾은 김정민, 타니루미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크릿 정하나, 전효성도 함께 했다.

이날 정하나는 담율이를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어에 관심을 갖는 담율이를 위해 장어를 집어 오려주려 했지만 쉽지 않았다. 정하나는 장어를 만진 후 "엄마야"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하나는 시종일관 담율이를 전담마크하며 따라다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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