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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이지연 룸메이트, "이병헌이 왜 우리 원룸방에 오지? 신기했다"
2015-01-10 21:25:5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중인 모델 이지연의 룸메이트의 발언이 전파를 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병헌과 모델 이지연의 사건에 대해 전했다.
이지연의 룸메이트는 "정말 신기했다. 월드스타가 왜 우리 원룸방에 오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병헌 소속사 관계자는 "허위 사실에 대해선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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