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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쎄시봉', 첫사랑에 감성+낭만 더했다

시간2015-01-12 09:31:14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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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스크린의 로맨티스트 김현석 감독이 '쎄시봉'(제작 제이필름 무브픽쳐스 배급 CJ엔터테인먼트)으로 돌아왔다.

영화 '쎄시봉'은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시라노; 연애조작단',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남녀의 연애 심리는 물론,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주옥같은 대사로 관객들의 폭 넓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김현석 감독은 "20살 무렵의 어설프지만 풋풋하고, 가슴 아팠던 사랑은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고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왔을 것이다. 관객들이 부모님 세대가 이런 음악들을 들으며 우리와 똑같은 고민과 아픔을 겪으며 사랑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쎄시봉'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첫 사랑에 대한 공감을 그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그리고 김인권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총 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쎄시봉'은 영화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아름다운 포크음악의 선율로 관객들의 아련한 감성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김현석 감독은 "조영남, 이장희, 윤형주, 송창식의 음악은 특히 사랑에 대한 노래가 주를 이룬다. 그분들이 사랑에 빠졌을 때 이런 명곡들을 쓰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에서 시작해 그 시절 청춘의 메카였던 '쎄시봉'의 멤버 모두가 한 명의 뮤즈를 좋아했다는 설정을 더해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며 영화의 타이틀이자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로 쎄시봉을 선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또 40대 오근태를 연기한 대한민국 대표배우 김윤석은 "김현석 감독은 이미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머릿속에 영화의 그림을 완성해놓고 촬영에 임했다. 명쾌하고 유쾌한 감독 덕분에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쎄시봉'은 그의 섬세한 연출이 빛나는 영화가 될 것"이라며 그에 대한 강한 신뢰감를 표했다.

40대 민자영을 연기한 특급 여배우 김희애 역시 "순수한 소년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김현석 감독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난 것 같다. 시나리오에 푹 빠져서 헤어 나올 수가 없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 시절, 젊음의 거리 무교동을 주름잡던 음악감상실 쎄시봉,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단 한명의 뮤즈 그리고 잊지 못할 가슴 시린 첫사랑의 기억을 그린 영화 '쎄시봉'은 내달 개봉해 서정적인 포크음악의 선율과 가슴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쎄시봉' 촬영 현장과 김현석 감독(오른쪽).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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