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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오늘의 연애'가 무대인사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관 매진이 되면서 흥행에 그린라이트를 밝혔다.
로맨스의 거장 박진표 감독의 클래스가 다른 로맨스 '오늘의 연애'가 개봉주 무대인사 매진 행렬로 심상치 않은 흥행 열풍의 시작을 알렸다. '오늘의 연애'는 15일을 비롯해 주말인 17일, 18일 서울지역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이승기 문채원의 압도적인 연기 호흡과 리얼한 스토리에서 오는 유쾌한 기대감으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총 20개의 상영관 5300여석의 좌석이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언론 시사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 일반시사회에서 다양한 호평을 모으며 로맨스 영화의 또 다른 흥행 지평을 예고하고 있는 '오늘의 연애'는 요즘 세대의 연애를 리얼하게 그린 현실공감 영화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로맨스다. 문채원 이승기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오늘의 연애' 스틸컷.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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