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호주 캔버라 안경남 기자] 한국이 쿠웨이트와의 아시안컵 두 번째 경기서 흰색 원정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2차전서 한국이 상의, 하의, 양말 모두 흰색으로 작용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은 지난 1차전서 홈팀 지휘을 받아 전통적인 빨간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2차전은 원정팀으로 경기를 치르게 됐다.
흰색 유니폼을 입고 한국이 경기를 치르는 건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쿠웨이트는 한국전서 상의, 하의, 양말 모두 파란색인 홈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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