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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가 블라인드 데이트를 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에게 메일로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날 영신은 메일을 통해 힐러(지창욱)에게 "얼굴을 보지 않아도 좋고, 말을 하지 않아도 좋다"며 "당신이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확신만 가질 수 있다면 상관 없다"고 메일을 보냈다.
이어 "이건 일종의 데이트 신청이다"며 "심야영화 어떠냐. 영화관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계속 기다리던 영신은 무언가에 이끌려 영화관 앞으로 갔고, 촛불을 따라 한 상영관 속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영신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고, 인형은 영신에게 "어떤 영화를 볼까"라고 말을 걸었다.
영화가 시작되고 암전이 되자 정후가 나타났고,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며 같이 웃고 울었다.
영화가 끝나자 불빛이 들어왔고, 영신은 뒤를 돌아봤지만 정후는 없었다. 실망해서 돌아서는 영신을 정후는 잡아 끌었고,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손을 맞잡으며 교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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