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월화드라마 중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 2TV ‘힐러’ 1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10회 시청률 9.2%에 비해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은 경신한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이날 ‘힐러’는 경쟁작인 SBS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와 MBC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까지 제치고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SBS ‘펀치’는 9.1%를 기록해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고, MBC ‘오만과 편견’은 8%로 3위에 그쳤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포스터.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