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영화

'유아 낫 유' 전 세대가 주목하는 힐링 무비 탄생

시간2015-01-13 09:41:12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유아 낫 유'가 전 세대가 함께 보는 힐링 무비 탄생을 예고하며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유아 낫 유'는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리게 하며 인생을 돌아보게 만드는 영화로 평가 받고 있다. 이에 절친, 가족, 연인 관객들을 위한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선 '유아 낫 유'는 두 여자의 따뜻한 우정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만큼 그 어떤 영화보다 '친구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가수 지망생 벡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 환자와 간병인으로 만나, 더 없이 소중한 인연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은 내 곁에서 위로를 전하고 힘이 돼주는 절친을 연상케 한다.

또 '유아 낫 유'는 시사회를 통해 먼저 작품을 관람한 중장년층 관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보면 굉장히 좋을 영화"라는 평가를 들은 바 있다. 자신을 위해 오랜 시간 희생해온 남편 에반을 위해 조용히 떠나려는 케이트, 그런 케이트를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에반의 이야기는 가정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해 왔던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뮤지션으로서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벡, 그런 벡을 한심한 듯 바라보는 벡의 부모님에 대한 에피소드는 어쩌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가족 관객들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연인 관객들을 위해 달달한 케미스트리와 진솔한 고민들도 놓치지 않았다. 만난 지 15년이 흘렀지만 매일 같이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케이트와 에반 커플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봤을 법한 완벽한 부부다. 하지만 '유아 낫 유'는 판타지에 가까운 로맨스에 그치지 않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닥친 좌절의 순간, 그리고 현실적인 생활의 변화를 낱낱이 포착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헌신과 희생, 주변 인물들의 동정 어린 시선과 삐걱대는 관계, 그리고 다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더불어 사랑 따위엔 관심 없는 벡과 그런 그녀를 있는 그대로 지켜봐 주는 윌, 루게릭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서로를 사랑하게 됐다고 고백하는 마릴린 부부의 이야기는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연인들에겐 새삼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새로 시작하는 연인들에게는 로망이라고 할 법한 감동적인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다.

'유아 낫 유'는 어느 날 갑작스레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투성이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그려내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유아 낫 유' 스틸컷. 사진 = ㈜마인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