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 써니 초대로 쌍둥이 딸과 '룸메이트' 출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슈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이 SBS '룸메이트2'에 출연한다.

1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슈와 그의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 양은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2'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해 '룸메이트2' 멤버들을 만났다. '룸메이트2' 멤버들은 귀여운 쌍둥이를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는 전언.

최근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를 통해 써니와 같은 그룹 서현과 S.E.S 무대를 펼친 슈는 써니와도 인연이 돼 '룸메이트2'에 출연하게 됐다.

한편 슈와 쌍둥이 딸이 출연하는 SBS '룸메이트2'는 오는 20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슈와 세 자녀 라율, 라희.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레몬트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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