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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맨들 사이에도 출근시간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은 '직장인 특집'으로 기획, 사원부터 대리, 과장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 100인들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성광은 "KBS 개그맨들도 연차별로 출근 시간이 정해져 있다. 신입은 9시, 김준호, 박성호 같은 최고 연차는 2시!"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올해로 (회사로 따지면) 과장급 정도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출근 시간은 '낮 12시 30분'임을 고백했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기업인 김영식 회장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개그맨 박성광.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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