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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아빠의 과도한 남자걱정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는 "숨 막힐 정도로 나를 걱정하는 동생 손보승을 고발하러 나왔다"며 남동생의 행동을 공개했다.
녹화 당시 공개된 영상에서는 옷차림 지적은 물론 호신용품을 선물하고, 귀가 시간까지 체크하는 등 누나의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MC 강용석은 "박시은은 영상을 보면서 어땠나?"고 물었고, 박시은은 "나는 고발 카메라 영상을 보면서 손수아의 심정이 이해됐다. 아빠도 나를 걱정해서 평소에 '남자들이 꼬시려고 하면 대답도 하지마', '남자들과 가까이 지내지 마'라며 수없이 당부의 말을 한다"고 폭로해 박남정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박시은은 "딱히 아무도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게다가 너무나 당연한 것을 걱정해서 듣는 내가 다 늙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자식 상팔자'는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남정 딸 박시은.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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